밸런스작업장 중 가장 오래된 팀 사벤져스팀, 크라운게임밸런스후기 원주 작업장, 크라운게임밸런스후기 김포 작업장 - 사다리밸런스란?

동행복권 파워볼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라이브 종목이 침체기에 들어섰는데
그나마 크라운홀짝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내 피 같은 총알이 1분 사이에 왔다 갔다 하는 걸 보면 인간의 본능이 스물스물 올라오거든요
빠른 재미와 높은 승률을 지향하기 때문에 버릴 수 없는 게임입니다

아무쪼록 제가 해드리는 포스팅 내용을 참고하여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라요

다들 아시겠지만 크라운홀짝 같은 경우 막 신생에서 벗어났습니다
발매된 지 횟수로 3년정도 되겠네요

네임ㅇ드가 유-출 조-작으로 인해 사람들의 외면을 받으며 조금씩 입지를 구축한 것 같아요
자연스레 크라운홀짝 가족방도 생겨났고 이젠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즐거움과 반비례하는 결과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골머리를 앓는 분들이 많거든요
불과 2년전에는 저 역시 비슷한 처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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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을 기회로 만드는 법칙
제가 봤을 때 인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A : 밑에서 올라가는 시기
B : 위에서 내려오는 시기

여러분들의 현 위치는 어디인가요?

크라운홀짝을 진행하다보면 내 생각처럼 되지 않아 삽시간에 망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럴 때 일수록 멘탈을 부여 잡고 다른 활로를 찾아야할거예요

처음에는 크라운홀짝 가족방 입장하면 모든 걱정이 사라질거라 예상합니다

그렇게 일주일 한달 두달 있어보니까 달라지긴 달라지죠 물론 ‘안 좋은 방향’으로….

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걸까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개개인한테 잘못이 있었습니다

< 검증을 하지 않는 것 >

검증이란 무엇인가?
수박 살 때 왜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 번 두드려보고
자동차 구매 전 시승해보는게 다 검증의 일종이에요
일상 생활할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잘 하시는 분들이 왜 크라운홀짝 픽을 찾을 때엔
남일 대신해주는 사람 마냥 대충하는건가 싶더라고요

이래나 저래나 본인 선택에 따른 결과물입니다

하는 방법은 단순해요
팁스터들의 성향과 실력을 파악하고 유저들의 만족도를 보는것

이거 하나만 해줘도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찾아오진 않습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은 달라요

날개도 없는 사람이 ‘아 여기서 떨어지면 날 수 있을까’ 하다가 죽는거예요

원래 상황이 어려울수록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 하는 법인데
이 과정에서 누군가 감언이설을 하게 되니 당연히 속을 수 밖에 없는겁니다

게임 진행 속도가 빠르면 아무래도 정신이 없어요

구간 분석은 커녕 “허걱…. 이번에는 얼마 걸어야되지” 허둥지둥 하다가 패스 됩니다

톱니바퀴 돌아가듯 딱딱 이어져야 좋은데 찰나의 순간 와르르 무너질수도 있거든요
스피드를 게임에 맞추지말고 본인한테 맞춰보십시오

어차피 강요 받아서 하는것도 아니니까 보다 정확도 높은 그림에서 선택하길 바라요
정말 좋은 방법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글로 설명하자니 조금 애매하네요

메인 구간 – 서브 구간 – 메인 구간

각 패턴마다 5~10회차씩 박스로 나눈 다음 어떤 그림에 나오고 있는지 확인해보십시오
(이걸 진짜 어떻게 설명해야될 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BBABB – BAABBABABBAB – BABABA

첫번째는 1212 패턴이고 이게 <메인 구간> 입니다
두번째는 형태를 찾고 싶어도 뭔가 뒤죽박죽이지요
세번째는 121212 퐁당으로 이것도 메인 구간이죠

크라운홀짝 해보신 분들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셨을거라 보여집니다
개인 밸런스작업하면서 설명 들으면 더 쉬울텐데 제 한계인가봐요 하하

어디에 나와있는 답지도 아닐 뿐더러 지극히 노하우이니까 참고용으로 봐주시고요
오래 하다보면 이웃님들 또한 여러가지 패턴이 눈에 들어올겁니다

분석이란 원래 큰 것에서부터 작은 걸로 넘어와야 편해요
스포츠토토도 동일하게 적용 되는 사안입니다

그림 그릴 때 스케치를 우선적으로 하는것처럼 전체 패턴을 위주로 하는거죠

내 앞에 있는 사람이 강한지 약한지 확인하려면 꼭 싸워봐야 압니까?
체격이나 운동 신경만 봐도 감이 오잖아요

굳이 게임 진행할 필요없고 눈으로만 슬슬 체크하면서 구간을 분석해보세요

오늘 제가 나열한 내용을 숙지하신 분들!
이제 초보자가 아니에요

한 마디로 덧셈과 뺄셈을 배웠다 생각하면 되고 다음 파트에서는 곱하기를 배워야겠지요

만약 본인이 판단했을 때 분석 방법이 애매하다 싶으면 바꾸십시오
지금도 늦이 않았으며 열매 중 썩은 부분을 도려낸다는 느낌으로 변화를 모색하면 돼요

괜히 쓸모없는 것에 목숨 걸었다가 계확이 다 틀어질지도 모릅니다

여태 그랬으니까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보다 위험한 발상이 또 없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원래 부자가 아닌데 왜 부자를 인생의 목표를 두고 계신건가요?

마이너스가 생긴 건 단순히 전문가 미스테이크와 행운의 부재였을뿐이지
안 좋은 기억 핑계 대면서 가능성을 닫으면 진짜 끝나는거예요

비단 크라운홀짝에만 국한 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근거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행운에 의지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운칠기삼’ 입니다

좋은 쪽이나 나쁜 족이나 한 번 기세를 타면 그 방향으로 계속 갈 수 밖에 없거든요

기대가 클수록 상심도 커지는 법이니까 마이너스가 많지 않으면 원점으로 돌아간 뒤
새출발 하는 편이 더 좋다고 보여지는군요

물론 시간적으로 오래 걸리겠지만 나중에는 되돌아올 길조차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이 딱 좋은 시기인거죠

<최저>와 <최상> 이 사이에 있는게 바로 <기본>입니다

일단은 기본이 되어야 위로 올라가는거고 발판이 생기거든요
빨리 인생 역전하고 싶은 생각은 굴똑 같으나 그만한 터닝포인트가 없으니 고생하는거예요

이걸 주워 담을지 아니면 그냥 흘려보낼지는 여러분들 선택에 달려있는거고요
고민이 길어지면 우유부단함이 될 뿐이니까

부디 빠른 시일내에 괜찮은 크라운가족방 찾아서 소원성취하길 바라겠습니다